[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1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남 117번(순천 54번) 확진자와 미송식당에서 접촉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확진자 모두 8월 27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었다”고 말했다.광양 21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광양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광양 13번(전남 124번)의 배우자이다.광양 22번 확진자는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관내 거주자 2명이 29일 오후 6시 30분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라며, “2명 모두 전남 129번(광양 16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강원도 원주에서 귀가 이후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광양 17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며, 광양 16번의 배우자이다.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고 있고, 8월 25일 18시 30분 강원도 원주에서 귀가 후 자택에만 머물렀다.광양 18번 확진자는 10대 학생으로 광양 16번의 자녀이다. 25일 이후 이동 동